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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후, 아이더 번스타인
25세, 남성, 175cm/ 79kg, 미세라티오



외관
청색의 머리칼과 금색으로 빛나는 눈이 제일 먼저 띈다. 10년의 세월이 느껴지게 어깨에 닿을듯한 머리카락은 쇄골까지 내려왔다. 이제는 하나의 습관처럼 항상 올려 묶고 다니며, 반쯤 접힌 눈매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무기력해보이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왼편 눈 아랫쪽에 점이 하나 있다.

부모님의 선물이었던 사파이어 목걸이 하나와 (아이더 기준) 오른편에 검은 핀 두 개, 루치아 선배에게 받은 핀을 끼고있다. 양쪽 귀에는 세멘 선배에게 받은 귀걸이를 착용하고있다. (우, (검정)오닉스 귀걸이. 좌, (파랑)토파즈 귀걸이.), 오른팔에 끼고있던, 루푸스 선배가 준 미아방지팔찌는 끊어졌다.. 복장은 여실히 기사단에서 지급받은 의복을 입고있다.
성격
비상함
-머릿속엔 항상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각이 담겨있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무슨 문제거든 골밀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모든 생각들은 자신의 편안함으로 귀결되어버렸다. 그 과정 속에서 타인과 마찰이 자주 일어나 여전히 인간관계는 꽤나 서먹하다.

무기력
-매사에 무기력하다. 항상 피곤 모습은 그가 무기력한 성격임을 유추해내기 쉬워보인다. 다른 사람이 그에게 말을 걸 때는 물론, 일이라도 생기면 귀찮은지 궁시렁거리며 하는 일이 빈번하다. 그렇다고 해야하는 일을 내팽겨치지않는다.

관조적 태도
-자의로 앞장서지 않는다. 귀찮은 것도 있으며, 상대가 도움을 원치 않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만연하다. 타인이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때가 아니라면, 우두커니 뒤에서 무관심하게 보거나 수수방관한다.

독창적인 사고
-답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을 좋아한다. 다만 이 논리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론과 사고로 이어져 결론이 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정확한 설명이 없다면 이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원칙을 중시하는 자들과 의견의 충돌이 있기도 한다.

상냥함?
-보이는 것과 다르게 의외로 상냥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 기준은 그의 기준이기 때문에, 남들이 보았을 땐 그렇지않아 보일수도 있다.
스탯
발산 ( 10 /20) 안정 ( 10 /20) 민첩 ( 5 /20) 직관 ( 15 /20)
기타
생일
9월 7일이다. 처음으로 기억하고 있던 날이 생일이었다.

호불호
딸기, 토마토, 파스타, 조용한 곳 / 기약없는 약속, 날벌레, (자신이 부리는)애교

버릇
1. 생각이 나지 않거나 집중이 안 되는 상황일 때, 뒷목을 꾹꾹누르는 손버릇이 있다.
2. 같이 지내던 홈메이트 선배들이 졸업한 뒤로 기억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추억을 두 번 잃고싶지 않다는 소망이 담겨있다.

취미, 신문보기
본래 무언가를 찾기위해, 신문과 책을 읽어나가며 과거를 수소문하던 취미였지만. 찾고 싶은 것을 찾고난 후에는 순수하게 읽는것에 재미를 들이게 되었다.

특징
1. 누군가 대화를 하고있으면 하늘이나 먼 곳을 바라만 보고있을뿐.. 상대의 눈을 바라보지 않으려고 한다.
2. 어떤 표정을 지어도 남들에겐 늘 불만이 있는 얼굴로 보인다.

10년간 행적,

822-826년 (15-19세)
1년 일찍 졸업하기로한 약속을 지키기위해 처음으로 노력해서 열심히하기 시작한다. 시험때가 되면, 공부해야한다면 문을 꼭 닫고 다음에 이야기하자는 둥… 성적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1년 일찍 졸업식에 이름을 올린다. (되나…?) 졸업 후에는 잠시 네아드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 생활하게 되는데…

827년 (20세)
기억을 찾고싶다는 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이전에 캔디 선배가 말해주었던 기자의 길로 진로를 잡게된다. 일을 하면서, 수소문 할 수 있는 일이란… 흔치않다. 현재 이 길이 자신의 빛이라 생각했다.

828년 (21세)
1. 1년간 준비했던 타리샤에 있는 한 신문 회사 시험에 합격하여, 기자로 취직이되었다. 본격적으로 타리샤로 물건을 옮겨 이곳에 거주하게되었다. 일전에 리라가 알려주었던 목걸이에 적혀있는 이름 ‘베젠’을 토대로 옛 사건기록을 찾아보게되었다.

2. 추적끝에 자신을 찾고있는 가족들이 세멜렌에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약 반년동안 찾아돌아다니게된다. 결국 아이더의 유년시절을 돌봐주었던 친인척을 만나게되었다. 그곳에서… 알고싶던 모든 이야기를 듣게되었다.

829년 (22세)
친척의 이야기를 따라 시간을 내어 기사단에 외근 중인 친모(이바 루체르나)를 만나게 되었다. 만난 직후 기자로써의 생활을 정리하고 기사단에 들어가고 싶은 열정을 보였다.

830년 (23세)
자신보다 의무를 중요시했던 루체르나인 어머니에 대한 의문을 따라 루체르나 기사단에 입단하게되었다.


루체르나 기사단 내,
후열에서 지휘관과 같이 있는 후열대 치료관. 일을 못하거나 머리가 안좋은 것은 아니나… 사적으로 만나고 싶지는 않은 아스테르중 하나. 전투에는 종종나오나 특유의 말투 덕분에 기사단 내에서도 마찰이 적지않다.

무기 및 누멘
1. 2.2m 길이의 파르티잔(이하 ‘창’)을 쓴다. 들고다니는 무기의 모양새를 보면, 이곳저곳 손을 댄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 대부분 후방에서 타인을 치료하는 누멘을 사용하는 보조역할을 맡고있어 창을 휘두를 일이 적었다.
2. 무기술이 뛰어난 편은 아니였기에 무기술에 기대기보다는 누멘을 날씨에 맞는 속성 공격을 주력으로 하거나 찌르기 공격을 하는게 주다. 회복 누멘을 빼면 조금 형편없다는 평이 자자하다.
3. 무기만 이고있는게 멋쩍어 승리의 기원을 담아 깃발을 달고있다. 종종 백기처럼 보이기는 하였으나 물어보면 시치미 땐다.

알아낸 과거
시간이 지나도, 11살 이전의 잊혀져버린 과거는 떠오르지않은 상태다. 노력 끝에 현재에서 찾아낸 상태. 비록 타인의 삶처럼 느껴져도… 말이다.

1. 자신은 세멜렌 출신이며, 어릴적부터 세멜렌에 있는 친척들 손에서 자라고 있었다.
2. 단 하나의 혈연 가족. 엄마 ‘이바 루체르나’. 잦은 출장과 자신보다 의무를 우선시했기에 사이가 좋지않았다. (들었다.)
3. 기억을 잃었을 당시, 아이더의 생일날이며, 부모님을 만나러 가기위해 올라가던 중이었다. 이 날 마차 사고와 며칠 후에 실종 사건이 하나 생겼다.
4. 자신은 도련님이 아니다.
5. 본래의 이름은 ‘브렌더 베젠' 이다. 알게되었어도, 떠오르진않았기에 양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을 쓰기로했다.
비밀 설정
과거 *아이더는 기억못하는 과거 (성장전 비설 복붙…!)
1. 아이더는 루체르나의 성을 가진 어머니가 계시다. 어머니의 이름은 이바 루체르나.
2. 본래의 이름은 ‘브렌더 베젠’ 이며, 세멜렌 출신.
3. 루체르나의 의무를 다하기위해 잦은 출장과 긴 외출로 세멜렌에 있는 친척 집에서 대부분의 유년생활을 보냈다. 종종 어머니의 편지를 받긴했으나 자신보다 기사단의 일을 우선시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기억이 있었을 때, 사이가 좋았냐고 한다면.. 아마 부정적인 쪽이다.
4. 이바 루체르나(아이더 母)의 입장에서는 아이 혼자 보내는 시간보다는 친척들 사이에서 크는 것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고 보내게 되었다.
5. 11살이 되던 해, 오랜만에 부모님을 보기 위해 가던차 마차와 크게 부딪히게 되는 사고가 생기게 된다. 이 충격으로 기억을 잃게 되었으며, 친척들 손에 돌아가기전에 번스타인 부부의 손에 맞겨지게 된다. 엇갈림또한 운명인가… 이 뒤로는 지금의 아이더이다.
6. 이후에 친척들이 수소문했지만 브렌더(아이더)는 끝내 찾지못했고, 실종으로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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