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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전, 아이더 번스타인
15세, 남성, 160cm / 55kg , 미세라티오


외관
청색의 머리칼과 금색으로 빛나는 눈이 제일 먼저 띈다. 어깨에 닿을듯한 머리카락은 불편하다는 이유로 항상 올려 묶고 다니며, 반쯤 접힌 눈매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무기력해보이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왼편 눈 아랫쪽에 점이 하나 있다.

그 외로는 어울리지않는 사파이어 목걸이 하나와 성회에서 받은 의복을 가지런히 입고있다. 뱃지는 왼편 가슴에 소중히 달아두었다.
성격
비상함
-머릿속엔 항상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각이 담겨있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수없이 쏟아져나오는 생각을 정리하느라 집중하다보니 다른 아이들과 동떨어져 있어보이기도 하다. 다만 이로인해 타인과 마찰이 자주 일어나 인간관계는 꽤나 서먹하다.

무기력
-매사에 무기력하다. 항상 피곤 모습은 그가 무기력한 성격임을 유추해내기 쉬워보인다. 다른 사람이 그에게 말을 걸 때는 물론, 일이라도 생기면 귀찮은지 궁시렁거리며 하는 일이 빈번하다. 그렇다고 해야하는 일을 내팽겨치지않는다.

관조적 태도
-자의로 앞장서지 않는다. 귀찮은 것도 있으며, 상대가 도움을 원치 않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만연하다. 타인이 먼저 도움을 요청하는 때가 아니라면, 우두커니 뒤에서 무관심하게 보거나 수수방관한다.

독창적인 사고
-답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을 좋아한다. 다만 이 논리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론과 사고로 이어져 결론이 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은 정확한 설명이 없다면 이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그래서 원칙을 중시하는 자들과 의견의 충돌이 있기도 한다.

상냥함?
-보이는 것과 다르게 의외로 상냥한 면모를 보여준다. 이 기준은 그의 기준이기 때문에, 남들이 보았을 땐 그렇지않아 보일수도 있다.
스탯
발산 ( 5 /10) 안정 ( 2 /10) 민첩 ( 3 /10) 직관 ( 10 /10)
기타
생일
정확한 날짜를 모른다. 대신 처음 기억하고있는 날을 생일로 생각하고있다. 9월 7일이다.

호불호
딸기, 토마토, 파스타, 조용한 곳 / 기약없는 약속, 날벌레

버릇
생각이 나지 않거나 집중이 안 되는 상황일 때, 뒷목을 꾹꾹누르는 손버릇이 있다.

특징
1. 누군가 대화를 하고있으면 하늘이나 먼 곳을 바라만 보고있을뿐.. 상대의 눈을 바라보지 않으려고 한다.
2. 어떤 표정을 지어도 남들에겐 늘 불만이 있는 얼굴로 보인다.

가족과 네아드
1. 가족구성원은 번스타인 부부와 부부의 아들,그리고 자신까지 넷이다. 네아드에서 생활했었다.
2. 주로 작물을 가꾸는등 농업의 일을 주로했다. 일을 종종 도우려했으나, 간단한 심부름만 받아주었기에 도왔다.
3. 기억을 잃고 길거리를 떠돌던 자신을 데려와 입양하여 키워주었다. 아무런 연고없이 번스타인 부부의 호의만으로 이뤄진 것이었으므로, 금전적인 부분만은 성회에 입회할 때까지만… 신세를 지기로 약속했다.

취미, 수소문
시간이 남을때마다 신문이나 책을 읽는다. 구할수 없다면, 구태여 찾지는 않았다. 돈이 될만한 정보를 찾는건 아닌듯한데… 꼼꼼히 살피는 기색이 눈에 띈다.

미나투스 성회
1. 14살때 입회하게 되어, 지금은 입회한지 1년이 되었다. 입회날에 깜빡 졸아 주의를 받았었다.
2. 성적은 상위권이며, 자신있는 과목은 수학과 논리학이다. 이 시간만되면, 눈빛이 달라진다.
3. 항상 자신만아는 방식을 설명하지않고, 결론만 말하는 말버릇때문에 몇몇 친구들과 마찰이 있는 편이다.

기억상실
11살 이전의 기억이 없다. 다행히 상식과 세상물정에 대해서는 잊지않았다. 그는 자신이 무명성이기에 이런 운명을 가져왔나 싶은 생각을 하기도한다.. “과거? 나도 기억안나는데 어떻게 알려준담?”
비밀 설정
과거 *아이더는 기억못하는 과거
1. 아이더는 루체르나의 성을 가진 어머니가 계시다. 어머니의 이름은 이바 루체르나.
2. 본래의 이름은 ‘브렌더 베젠’ 이며, 세멜렌 출신.
3. 루체르나의 의무를 다하기위해 잦은 출장과 긴 외출로 세멜렌에 있는 친척 집에서 대부분의 유년생활을 보냈다. 종종 어머니의 편지를 받긴했으나 자신보다 기사단의 일을 우선시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많았다. 기억이 있었을 때, 사이가 좋았냐고 한다면.. 아마 부정적인 쪽이다.
4. 이바 루체르나(아이더 母)의 입장에서는 아이 혼자 보내는 시간보다는 친척들 사이에서 크는 것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고 보내게 되었다.
5. 11살이 되던 해, 오랜만에 부모님을 보기 위해 가던차 마차와 크게 부딪히게 되는 사고가 생기게 된다. 이 충격으로 기억을 잃게 되었으며, 친척들 손에 돌아가기전에 번스타인 부부의 손에 맞겨지게 된다. 엇갈림또한 운명인가… 이 뒤로는 지금의 아이더이다.
6. 이후에 친척들이 수소문했지만 브렌더(아이더)는 끝내 찾지못했고, 실종으로 남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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