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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돌팔이 의사 크레테스 루나
28세, 남성, 186cm/81kg



외관
> 머리는 거추장스러워 0차때보다 더 짧게 다듬었다. 북슬한 머리카락에 안대를 찰때마다 거추장스러워 자르게되었다 ...
> 진회색의 머플러를 늘 하고있다. 목 주위의 상흔을 가리기위해, 계절을 가리지않고 두르고 다닌다. 누군가가 벗기려고하면 꽤나 당황하는 표정을 보인다.

> 하얀색 의사 가운과 안에는 초록색의 수술복을 착용하고있다. 오른쪽 가슴엔 의사인 것을 증명하듯 의사 명찰을 달고있다.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

> 왼쪽 귀에는, 금속 귀걸이 2개. 오른쪽에는 금속 귀걸이 1개. 어찌된 일이라면… 한 쪽을 선물받았는데 자신이 준비해둔 귀걸이까지 포함해서 2개가 된 작은 해프닝이 되었다.

> 하얀 발목 양말과 갈색 가죽구두.

> 왼쪽 팔에는 천으로 된 팔찌와 그 위에 덧댄 듯 레드 계열의 금속 손목 시계를 착용하고있다. 이전의 파란 시계는 전투때 급하게 사용해버려, 새로운 시계를 이리트(아스포델)에게서 선물 받았다.

> 양 손가락마다 금속 무지 반지를 1개씩 끼고있다. 도합 10개. 가지고다니는 가방 안의 금속이 부족할 경우나 가방을 미쳐 들고오지못한 경우를 대비에 끼고다니게되었다.

> 시력은 1차때보다 더 나빠졌다. 안경이 없으면 코 앞도 도화지 위에 물을 쏟은 것 마냥 흐릿하게보이며, 색 외에는 형체를 분간하기 힘들다고한다. 왼쪽 눈에는 상흔과 의안을 가리기위해 안대를 착용했다.

> 의안 (왼쪽 눈)은 흰색. 같은 색을 하지않은데에는 이유가 있는 듯...



상흔 위치, 모양

> 사나워 보이는 인상이 상흔으로 인해 가중화 되었다. 상흔은 왼쪽 눈 위부터 시작해 오른쪽 목 아래까지 가로지르듯이 나타났다. 처음시작으로부터, 끝까지 약 30cm.

>재를 사용하고 있지 않을 때는, 화상자국처럼 오인할 수도 있지만… 재를 사용하면 상흔이 가로지르는 피부와 점막이 주홍색의 빛을 발한다.
소속 진영
P.P
재 [이능력]
연금술사 : 금속 변환
Alchemist : Metal Conversion
본인이 생각해낸 명칭.

설명
금속물질로 포함되는 모든 물질을 질량만 같다면, 금속을 다른 동등한 질량의 다른 원소, 혹은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 즉, 변환이 가능하다. 금속물질로 포함되는 모든 물질을 원래 질량으로부터 최대 3배 이상인 다른 질량의 다른 질량의 원소, 혹은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게되었다. (이미 완성되어있는 물건 등도 가능. 금속의 질량만 동등하다면) 재가 발동되면 사용했던 금속은 물처럼 녹아 사라지고, 그것이 다시 재구성된다. 재구성되는 위치는 자신의 주위로 5m 이내 혹은 시야가 미치는 곳. 안으로 정할 수 있다. 재의 능력으로 변환되어 생성된 모든 것은 자신의 지식이 미치는 범위에 한해서 원래의 것처럼 기능할 수 있다.

발동하기 위한 조건.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변환 과정에 있어, 변환을 위한 다른 물질의 구조, 형태, 질량 등. 모든 과정과 똑바른 이미지 구상. 이미지 션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변환을 시키기 위한 물체, 물건, 물질의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것들을 강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하나라도 빠져 떠올리지 못하면 재는 발동되나, 변환되지 않는다.

실패 시, 재를 사용한 금속은 녹아버리지만, 변환된 형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결국, 액체 금속인 상태를 1분 가량 유지하다가 물질특성과 상관없이, 그대로 기화되어 사라진다.

재를 사용하기 위해.
>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물체 변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알지못하는 기능적인 면은 상상력으로 대체하지 못한다. 외적인 부분에서만 상상력을 동원할 수 있다. /불가능한 것 ex.타임머신)

재 사용 후 본래의 능력대로의 효과 발동을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닿은 금속이어야만 한다. 몸으로부터 떨어진 금속은 닿은 지 1분 이내의 금속들만 재의 능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 장갑을 끼고 만진 금속 -> 재의 능력으로 변환 불가.)

그 외.
분류 검사를 통해, 나온 재의 분류는 크레리오스의 재 능력은, 변화계 계통.
성격
거짓으로 가득찬 / 이타적인 개인주의 / 여전히 전문적인?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해결하지만, 어딘가 불안한 사람
굳센 강철도 많은 세월의 비와 눈으로 녹슬듯. 여념없는 단단함을 유지하긴 힘들었다.

거짓으로 가득찬
이전에 비해, 언제나 손해를 보더라도 지식을 위해서라면, 진실만을 말하던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양치기 소년이 되어버렸다. 이전과 같이 지식을 알려주는 일에서라던가 새로운 것을 알리는 일에서는 여념없이 진실성이 가득한 답을 해보였지만. 자신. 과거. 혹은 이전의 일이라던가. 추억. 기억. 지위. 가족관계 마저도 자신의 처지를 알고 있는 같은 위험군 학우들을 제외한, 외부인과의 대화를 지켜보다보면 이전의 크레리오스가 맞을까 싶은 궁금증이 떠오른다.

물론, 이름이 뒤바뀌고, 모든 것을 거짓으로 바꿨음에도 이전이름으로 불리면 표정이 풀리는 모습이 실로 자주 보였다. 그가 끝내 가지고있는 지니 캠프때의 모든 물건들처럼, 차마 정은 버리지 못했다.

이타적인 개인주의
남에게 선의를 주는 여유는 그가 남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한 뒤로부터 점차 줄어나가기 시작했다. 다른 말로 말하자면 남에게 자신의 위험군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줄이고자 신경쓴 나머지 개인주의로 보이게되었다. 느끼지않으려해도, 위험군이라는 수식어 뒤에 따라오는 실로 무수한 각종 제약들에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 오지않는 한. 관계자 외에 자신을 모르는 사람이 있다면 재를 쓰지않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자신의 상흔에 대해 원망스러워하는 말들을 간혹하기도했다.


여전히 전문적인?
남들보다 특출나게 빠른 이해력과 지속된 꾸준한 노력으로 28살이 지금에서도, 각 분야의 많은 전문지식을 무장한 사람이 되었다. 주변의 환경, 그걸 빠르게 이해한다... 여러가지 많은 일이 있었지만, 굴하지않고 공부해나간 그의 단 하나의 목표는 그의 ‘재’ 사용 가능 범위를 넓히기 위함이다.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끊임 없이 공부한 끝에, 기존에 말했던 의대 입학에 성공했다. 지칠지 모르는 새로운 지식과 탐구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은 교수님의 눈에 총애를 받기일 수 였다. 그에 더해 늘 수석을 놓치지않았다. 대학 진학 후에도 어느 하나를 배움에도 만족할 바를 몰랐다.

모든 상황과 지식을, 알지 못한 것과 알고 있는 것으로 나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이 덕에 어느 상황에서도, 당황할 겨를이 없었으며 차분한 모습뿐이었다.

다만 그가 공부하면서, 깨달은 것이 하나있다. 제일 약한 과목이 인체라는 것을…
의대에 다녔음에도...
기타
호불호
호 : 전문 서적 읽기, 금속, 고철, 조용한 장소, 초콜릿, 사탕, 동화책, 재, 아스터.
불 : 잡음(ex. 시끄러운 장소), 강렬한 빛, 제한되는 상황, 상흔, 아스터.

취미
가방 안에 빈틈없이 금속 테트리스 하기.

주 관심분야
의학(주로 외과항목, 심리학), 철학, 재, 아스터.

특징
> 생일은 3월 29일. 자기 자신의 생일에 대해, 특별하게 챙기거나, 자기 손으로 생일 파티하는 일은 없다. 타인이 챙겨주는 것은 예외.

> 가방에 들고다니던 여러 장난감들은 그가 지내는 숙소에 고이 진열해뒀다.

> 그가 말하기를 정말로 의사가 되었다고 한다. 정말로…? 그를 증명하듯 가슴에 달려있는 의사 명찰을 달고있다. 어느 한 대학 병원에서 레지던트 활동 후, 일을 했었다고 한다. ?

> 아카데미 때의 충격으로, 2개에서 늘어난 3개의 가방. 강박적인 느낌도 어렴풋이 느껴진다. 손이 닿는 곳에 금속이 있지 않으면 불안한 것처럼 늘 양손과 한 쪽 어깨에는 고철과 구리가 한가득 들어있는 가방을 가지고 다닌다. 가방들은 하나만해도 어림잡아 15kg은 족히 넘는다. 이젠 언제든지 가지고 다닐게.

> 위와 같은 이유로 팔목, 손가락, 귀, 발목 곳곳에 금속 악세사리들이 몸에 착용되어있다.

> 전보다 더, 더어, 수 많은 알사탕을 늘 주머니에 지니고 다닌다. 그의 수술복 주머니라던가 외투 곳곳에는 에너지바… 초콜릿….등등. 단 것들이 질리도록 나온다. 간혹 식욕이 사라져, 식사를 거르게되는 때가 잦아졌다.

> 안대를 하고 난 후로부터 왼쪽 눈을 꾹꾹 누르는 버릇이 생겼다.

> 지식에 대한 열정과, 탐구심, 학구열은 여전하다. 다만 때와 장소를 가려야한다는 사실에 불만이 많은 얼굴이다.


상흔
> 대학 제적 이후, 몇 번 더 아스터의 조우와 그 영향으로 상흔이 가로질러있던 왼쪽 눈이 완전히 멀어 보이지않게되었다. 가만히 둘 수는 없었기에… 여러 문제로 의안으로 대체하게되었다.

> 재를 사용하면, 빛이 발한다. 이것은 이전과도 같은 일. 다만, 이 증상으로 인해 주변의 사람의 24번째 유전자에 대해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공공에 널리 알려진 뒤로, 사정을 알지못하는 남들 앞에서 재를 사용하는 것을 극도로 꺼려하기시작했다. 상흔을 가리기위해 얼굴 전체를 가릴 수는 없었으므로, 흉터인 것처럼 왼쪽 눈만 가리고있다.



10년간,

> 인터넷 매체와 그리스 내의 신문 기사로, 크레리오스가 천재지변 사고로 인해, 실종 사고가 벌어졌다는 내용의 기사가 떠돌았다. 몇몇의 연락이 되고있는 학우들에게 실종 사고가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이름을 바꿨다는 소식까지도.

> 2027년 초까지는 NAG에서 활동하다가 사라진 크레테스, 그 사이 제안을 받아 P.P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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