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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를 달리는 철옹성 크레리오스 필레몬 포티너스
18세, 남성, 173cm/66kg, 그리스-마케도니아



외관
> 발목 근처까지 내려오는 흰색의 트렌치코트는 외출 때에만 착용. 교내 혹은 실내에서는 벗어서 한 손에 들고있다.
저학년 때, 입고 있던 사복 코트를 수선하면서, 세부적인 디자인 부분에도 조금 신경을 썼다.

> 오른쪽 귀 한쪽에만 금색의 금속 링 귀걸이를 착용하고 있다. 다른 한쪽은…. 빼는 와중에 재체기로 인한 실수로… 재가 발동되어, 사라져버렸다.

> 사복 안으로는 앙투안-니세포르 에콜 교복을 단정히 입고 있다.

> 왼쪽 팔에는 천으로 된 팔찌와 그 위에 덧댄 듯 블루 계열의 금속 손목 시계를 착용하고있다. 천으로 된 팔찌는… 시계를 재 사용에서 지키려고 하는 모양. 천 팔찌와 손목 시계. 이리트(아스포델)에게서 선물 받았다.

> 머리는 늘 헝클어지는 머리를 조금이나마 불편함을 덜기 위해 검은색 리본으로 묶었다. 옆에서 보면 아래로 묶은 꽁지머리.

> 상흔을 제외한, 얼굴은 이전과 달리 달라진 점이 그다지 없다. 철야를 세워 실험과 공부를 통해 떠 안게 된 다크서클과 나쁜 시력을 보완하기 위해 쓰고 있는 검은색 사각 안경. 이전보다 안경알이 더 두꺼워졌다.

>이전보다 몸 곳곳에 근육이 꽤 붙어, 가만히 서 있으면 힘 있는 느낌을 준다.


상흔 위치, 모양

> 사나워 보이는 인상이 상흔으로 인해 가중화 되었다. 상흔은 왼쪽 눈 위부터 시작해 오른쪽 목 아래까지 가로지르듯이 나타났다. 처음시작으로부터, 끝까지 약 30cm.

>재를 사용하고 있지 않을 때는, 화상자국처럼 오인할 수도 있지만… 재를 사용하면 상흔이 가로지르는 피부와 점막이 주홍색의 빛을 발한다.
소속 학교
앙투안-니세포르 에콜
재 [이능력]
알케미스트 : 금속 변환
Alchemist : Metal Conversion
본인이 생각해낸 명칭.

설명
금속물질로 포함되는 모든 물질을 질량만 같다면, 금속을 다른 동등한 질량의 다른 원소, 혹은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 즉, 변환이 가능하다. (이미 완성되어있는 물건 등도 가능. 금속의 질량만 동등하다면) 재가 발동되면 사용했던 금속은 물처럼 녹아 사라지고, 그것이 다시 재구성된다. 재구성되는 위치는 자신의 주위로 3m 이내 혹은 시야가 미치는 곳. 안으로 정할 수 있다. 재의 능력으로 변환되어 생성된 모든 것은 자신의 지식이 미치는 범위에 한해서 원래의 것처럼 기능할 수 있다.

(*재를 사용하여 금속을 피부조직으로 변환./ 다만 금속의 질량만큼의 조직이 복구. / 다만 이를 기능하는 모든 원리, 구조를 이해하고 있어야 함.)

발동하기 위한 조건.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변환 과정에 있어, 변환을 위한 다른 물질의 구조, 형태, 질량 등. 모든 과정과 똑바른 이미지 구상. 이미지 션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변환을 시키기 위한 물체, 물건, 물질의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것들을 강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하나라도 빠져 떠올리지 못하면 재는 발동되나, 변환되지 않는다. (실패 시, 재를 사용한 금속은 녹아버리지만, 변환된 형상으로 나타나지 않음. 액체 금속인 상태를 유지하다가 물질특성과 상관없이, 그대로 기화되어 사라진다.)

재를 사용하기 위해.
재의 활용 및 능숙한 사용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서적, 지식을 얻을 수 있을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하고있다. 6학년을 기점으로 상상력을 기반으로 한, 물체 변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언제 어디서든 재 사용을 위해, 늘 가방에 구리조각이나 고철들을 가지고 다니며. 보지 않은 것들에 대한 모자란 상상력을 대신하기 위해, 자주 재를 사용해 변환시키는 물건들을 제외한 것들은 종이에 그려서 떠올리기 쉽도록 암기 중이다.

재 사용 후 본래의 능력대로의 효과 발동을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닿은 금속이어야만 한다. 몸으로부터 떨어진 금속은 닿은 지 1분 이내의 금속들만 재의 능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 장갑을 끼고 만진 금속 -> 재의 능력으로 변환 불가.)

그 외.
분류 검사를 통해, 나온 재의 분류는 크레리오스의 재 능력은, 변화계 계통.
성격
겸허한 / 착실한 / 전문적인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해결하는 사람
지니 캠프때의 모습과 변함없는

겸허한
어린 나이에 보다 다양한 지식을 알고 있음에도, 고학년이 된 지금에서도 여전히 자기 자신에 대해 치켜세워 지식에 대해 어느 그 누구에게도 잘난 체 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그가 다른 이에게 무엇을 알기 바라거나 원하는 것이 있다면, 먼저 물어볼 정도. 혹여나 거절당한다 하여도, 마음을 돌리기위해 그 사람이 좋아할 만 한 것들을 여러 가지 준비하여,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럼에도 사람의 정을 얻는 것보다는 지식을 위해 움직인다는 느낌을 준다.

반대로 남이 자신에게 물어보거나, 알고 싶은 것이 있음에는 자신의 능력 안에서 도와주기도 하는 듯 보였다. 다만, 형식 치레 상으로 무엇 하나. 간단한 것이라도 좋으니 알려주기만 한다면... 달리 큰 무언가를 원하는 것 없이 알려주기도 했다. 대신 시험에 관하거나, 자신의 위치가 내려갈 수 있는 경쟁자(다른 학원생들)라고 생각되는 이들에게는 알려주길 원하는 것에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것들 제시한다. 그의 나름대로 성적에 관해서는 남들 못지않게 경쟁심이 큰 편이다.


착실한
여전히, 본인이 관심이 있는 분야 외에도 하기 싫은 일 일 지더라도, 자신에게 들어 온 맡은 일들은 빠르게 해내는 모습이다. 이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얼굴에 자리 잡은 상흔과 늘 매섭고, 어딘가 불만이 있어 보이는 인상으로 다른 상황에 더불어, 일상에서도 오해받는 일이 잦아들었다. 물론, 원래부터 그를 알고 있던 사람이라면, 오해를 하지 않겠지만… 처음 보는 사람과의 만남에서는 실로 잦았다.

많은 시간이 걸릴만한 일도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 금세 해내는 모습이었다. 이로 인해 늘 주변에서 일을 시킬 때 그를 자주 불리는 상황이 종종 생겨 … 언젠가는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아무래도 골칫거리라고 생각하는 모양. 대부분의 부탁하는 일은 거절하지 못해, 대체로 들어주는 편이지만. 그것도 기분이 내키는 대로.

자신의 재 사용을 위한 실험과 꾸준한 공부를 위한 시간 마련을 위한 때라면… 혹은 개인 휴식시간 마련을 위하여, 체계적으로 착실하게 빈틈없는 모습을 보이며, 누구보다 능수능란하게 미꾸라지처럼 말을 돌려 나간다. 한 번, 두 번 해본솜씨가 아닌 느낌을 주었다.


전문적인
남들보다 특출나게 빠른 이해력과 갖은 노력으로 더욱 이른 나이에 각 분야의 많은 전문지식들을 공부해왔다. 주변의 환경, 그걸 빠르게 이해하는 크레리오스..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지만 제일 큰 몫을 한 것은 거침없는 주위의(가족) 지원이었다. 이 수많은 지원 아래 공통된 목적은, 그의 ‘재’ 사용 가능 범위를 넓히기 위함이었다.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공부해온, 그를 엘리트 혹은 천재라고 불러도 손색 없을 정도로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보다 수많은 지식을 알고 있다. 앙투안-니세포르 에콜 학원에 입학을 원하고, 오게된 이유도 이러한 성격적인 면도 한 몫을 하였다. 누구보다 새로운 지식과 탐구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 두 가지를 가지고 있다. 어느 하나를 배움에도 만족할 바를 몰랐다.

현재는 의료 지식을 위주로 공부에 전념하고있다.

모든 상황과 지식을, 알지 못한 것과 알고 있는 것으로 나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이 덕에 어느 상황에서도, 당황할 겨를이 없었으며 차분한 모습뿐이었다.
기타
호불호
호 : 전문 서적 읽기, 금속, 고철, 조용한 장소, 초콜릿, 사탕, 동화책, 재, 아스터, 상흔.
불 : 잡음(ex. 시끄러운 장소), 제한되는 상황.

취미
논문 및 의료 전문 서적 읽기. 아침에 고슴도치 자명종과 씨름하기.

주 관심분야
아스터, 재, 의학 등등..

특징
> 생일은 3월 29일. 자기 자신의 생일에 대해, 특별하게 챙기거나, 자기 손으로 생일 파티하는 일은 없다. 타인이 챙겨주는 것은 예외.

> 가방에는 곰돌이 인형이라던가 장난감처럼 보이는 자명종이라던가… 나이에 맞지 않는 것들을 들고 다닌다며, 학원 내에서 여러 소리, 소문들을 듣기도 했지만… 당사자인 본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듯 보인다. 그러거나 말거나, 제 할 일 해가는 모습을 보인다.

> 이전보다 더 많은 금속이 필요해져, 본래 가지고 다니는 가방이 하나 더 늘어났다. 늘 양손에는 고철과 구리가 한가득 들어있는 가방을 양손에 들고 다닌다. 가방 하나에 어림잡아도 15kg은 족히 넘는다. 아무래도, ‘재’ 실험으로 만들어내는 물체의 질량이 커진 것도 한몫했다.

> 동물을 보면, 몸이 얼어붙던 행동은 지속해서 적응하려 애쓴 결과. 부들부들 떠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말은 평소처럼 잘 할 수 있게 되었다. 무려, 크레리오스는 이 발전을 자신의 인생 중, 큰 발전 리스트 3위로 삼고 있다.

> 이전보다 더, 많은 알사탕을 늘 주머니에 지니고 다닌다. 그 외에도 에너지바… 초콜릿….등등. 식사는 꼬박 챙기고, 가지고 다니는 것들은 간식 대용.

> 지니 캠프 이후로 얼굴을 더듬거리거나 눈 주위를 긁는 습관이 생겼다.

> 지식에 대한 열정과, 탐구심, 학구열은 여전히 높다. 오히려 이전보다 더, 높을정도.


상흔
> 지니 캠프가 끝난 뒤, 1주일 경과 후의 일. 상흔이 생긴 후로 가려운 증상도 며칠 지나 사라졌고… 이후로도 아프다거나, 따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않고있어, 상흔에 대해서는 별로 개의치 않은 것처럼 보인다.

> 재를 사용하면, 빛이 발한다. 빛나는 것 외에는 달리 영향을 주는 일이 없기에 따로 얼굴을 가린다거나 상흔에 대해 특별히 수치스럽다거나 생각하고있지않다. 오히려 이 증상에 대해서, 연구하고 싶은 욕망이 큰 편. 의학 쪽으로 관심사가 생긴 데에는 지니 캠프 때의 피드백과 상흔의 역할이 컸다.



지니 캠프 이후
앙투안-니세포르 에콜 학원에서의 모습


2학년 때, 참여한 지니 캠프 이후로는 아침 식사 시간.
식당에 한 번도 지각을 하지 않을 정도로 부지런해진 모습을 6년이 지난 8학년까지도 보인다. 소문으로 따르면, 아침에 그의 기숙사 방 앞을 지나가다보면, 짧은 단말마가 들리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 이후, 비춰진 모습에는 고슴도치 같은 것이 옷에 붙어있을 때도 있었다. 이것 때문에 간혹 소음으로 옆 기숙사생과 다툼이 있기도…

겨울 캠프에서 일어난 균열이 일그러져 나타난 재앙. (아스터) 그로부터 1년 후, 크레리오스가 3학년이 되었을 때, 앙투안-니세포르 에콜 학원에서도 재의 특성에 따라 포지션을 분류 받아. 힐러 포지션으로 군사 훈련을 받아오고 있다.

8학년인 지금은, 수업과 군사훈련을 제외한 시간. 도서관, 실습실에서 모습을 비추는 시간이 이전보다 1~2시간 적어졌다. 그 대신, 자주 운동장이나 학원 주변에서 산책하거나 가벼운 뜀뛰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곤 했다. 혼자서 할 때도 많았지만, 가끔은 다른 학우와도 운동하는 모습도 보였다. 지니 캠프에서 보이던 모습보다는 꽤 건강해진 모습이었다. 물론, 시간이 적어졌다고 하지만...실험과 캠프 이후, 더욱 더 확실해진 진로 목표의… 대학 교수를 위하여, 세미 목표로 의사가 되기로 결정했으며, 프랑스에 있는 의대 진학을 목표를 잡았다. 의대 진학하기 위해 철야를 불태우고 있다. 1학년때와 변함없이 눈 밑의 다크서클은 사라질 줄 모르고 있다.

도서관에 있을 때는 책을 읽기보다는 재에 관한 연구나 자신이 실험했던 것들을 한데 모아 연구자료로 작성하는 모습. 옆에는 1학년 때, 꼭 끼고 다니던 가방은 하나로 부족했는지 양손에 들고 다니도록 가방이 2개로 늘어났다. 물론…. 안에는 고철과 구리 조각이 한가득.

기숙사
재 사용을 위한, 많은 고철과 금속들은 가방에 넣지 못한 분량들은 기숙사 방 안에 쌓아뒀기 때문에 그의 기숙사에 방문했던 대부분의 사람은 두 번 다시 방문하지 않을 정도로 숨이 턱 막히는 제철소에 있는 창고 같은 방의 상태. 많이 쌓아두긴 했지만, 청결 문제에 있어서는 깨끗하다. 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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