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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 백과사전을 품고있는 강철심장 크레리오스 필레몬 포티너스
12세, 남성, 160cm/52kg


외관
> 발목 근처까지 내려오는 흰색의 트렌치 코트는 외출시에만 착용. 교내 혹은 실내에서는 벗어서 한 손에 들고있다.
> 사복 안으로는 앙투안-니세포르 에콜 교복을 단정히 입고있다.
> 머리는 늘 헝클어져 제대로 정리도 안하려고 한다.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하길 원함) 정리해도 금방 어질러지는 머리스타일에 포기한 모양.
> 얼굴에는 철야를 세워 실험과 공부를 통해 떠 안게된 다크서클이 자리잡고있다. 쓰고있는 안경도 이 열정덕에 급속도로 나빠진 시력을 보완하기위해 쓰게되었다.
소속 학교
앙투안-니세포르 에콜
재 [이능력]
알케미스트 : 금속 변환
Alchemist : Metal Conversion
본인이 생각해낸 명칭.
설명
금속물질로 포함되는 모든 물질을 질량만 같다면, 금속을 다른 동등한 질량의 다른 원소, 혹은 완전히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 즉, 변환이 가능하다. (이미 완성되어있는 물건 등도 가능. 금속의 질량만 동등하다면) 재가 발동되면 사용했던 금속은 물처럼 녹아 사라지고, 그것이 다시 재구성된다. 재구성되는 위치는 자신의 주위로 3m 이내 혹은 시야가 미치는 곳. 안으로 정할 수 있다. 재의 능력으로 변환되어 생성된 모든 것은 자신의 지식이 미치는 범위에 한해서 원래의 것처럼 기능할 수 있다.

(*재를 사용하여 금속을 피부조직으로 변환./ 다만 금속의 질량만큼의 조직이 복구. / 다만 이를 기능하는 모든 원리, 구조를 이해하고 있어야 함.)

발동하기 위한 조건.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변환 과정에 있어, 변환을 위한 다른 물질의 구조, 형태, 질량 등. 모든 과정과 똑바른 이미지 구상. 이미지 션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변환을 시키기 위한 물체, 물건, 물질의 구조적으로 이해하고,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한 것들을 강하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하나라도 빠져 떠올리지 못하면 재는 발동되나, 변환되지 않는다. (실패 시, 재를 사용한 금속은 녹아버리지만, 변환된 형상으로 나타나지 않음. 액체 금속인 상태를 유지하다가 물질특성과 상관없이, 그대로 기화되어 사라진다.)

재를 사용하기 위해.
재의 활용 및 능숙한 사용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서적, 지식을 얻을 수 있을 수 있는 모든 활동을 하고있다.

언제 어디서든 재 사용을 위해, 늘 가방에 구리조각이나 고철들을 가지고 다니며. 보지 않은 것들에 대한 모자란 상상력을 대신하기 위해, 자주 재를 사용해 변환시키는 물건들을 제외한 것들은 종이에 그려서 떠올리기 쉽도록 암기 중이다.

재 사용 후 본래의 능력대로의 효과 발동을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닿은 금속이어야만 한다. 몸으로부터 떨어진 금속은 닿은 지 1분 이내의 금속들만 재의 능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 장갑을 끼고 만진 금속 -> 재의 능력으로 변환 불가.)

그 외.
분류 검사를 통해, 나온 재의 분류는 크레리오스의 재 능력은, 변화계 계통.
성격
겸허한 / 착실한 / 전문적인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해결하는 사람

겸허한
어린 나이에 보다 다양한 지식을 알고 있음에도, 1학년 일 때나, 예전이나, 2학년인 지금에서도 자기 자신에 대해 치켜세워 지식에 대해 어느 그 누구에게도 잘난 체 한 적이 없었다. 오히려 그가 다른 이에게 무엇을 알기 바라거나 원하는 것이 있다면, 먼저 물어볼 정도. 혹여나 거절당한다 하여도, 마음을 돌리기위해 그 사람이 좋아할 만 한 것들을 여러 가지 준비하여,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럼에도 사람의 정을 얻는 것보다는 지식을 위해 움직인다는 느낌을 준다.

반대로 남이 자신에게 물어보거나, 알고 싶은 것이 있음에는 자신의 능력 안에서 도와주기도 하는 듯 보였다. 다만, 형식 치레 상으로 무엇 하나. 간단한 것이라도 좋으니 알려주기만 한다면... 달리 큰 무언가를 원하는 것 없이 알려주기도 했다. 대신 시험에 관하거나, 자신의 위치가 내려갈 수 있는 경쟁자(다른 학원생들)라고 생각되는 이들에게는 알려주길 원하는 것에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것들 제시한다. 그의 나름대로 성적에 관해서는 남들 못지않게 경쟁심이 큰 편이다.


착실한
본인이 관심이 있는 분야 외에도 하기 싫은 일일 지더라도, 자신에게 들어 온 맡은 일들은 빠르게 해내는 모습이다. 물론 표정은 늘 매섭고, 어딘가 불만이 있어 보이는 인상이었기에 얼굴에 표정이 드러남에도 그로 인해 나무라는 사람은 없었다. 오히려 다른 상황에서 많이 오해를 받기도.

많은 시간이 걸릴만한 일도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 금세 해내는 모습이었다. 이로 인해 늘 주변에서 일을 시킬 때 그를 자주 불리는 상황이 종종 생겨 … 언젠가는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아무래도 골칫거리라고 생각하는 모양. 대부분의 부탁하는 일은 거절하지 못해, 대체로 들어주는 편이지만. 그것도 기분이 내키는 대로.

자신의 재 사용을 위한 실험과 꾸준한 공부를 위한 시간 마련을 위한 때라면… 혹은 개인 휴식시간 마련을 위하여, 체계적으로 착실하게 빈틈없는 모습을 보이며, 누구보다 능수능란하게 미꾸라지처럼 말을 돌려 나간다. 한 번, 두 번 해본솜씨가 아닌 느낌을 주었다.


전문적인
남들보다 특출나게 빠른 이해력과 갖은 노력으로 더욱 이른 나이에 각 분야의 많은 전문지식들을 공부해왔다. 주변의 환경, 그걸 빠르게 이해하는 크레리오스..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지만 제일 큰 몫을 한 것은 거침없는 주위의(가족) 지원이었다. 이 수많은 지원 아래 공통된 목적은, 그의 ‘재’ 사용 가능 범위를 넓히기 위함이었다. 주변의 많은 도움으로 공부해온, 그를 엘리트 혹은 천재라고 불러도 손색 없을 정도로 같은 나이 또래의 아이보다 수많은 지식을 알고 있다. 앙투안-니세포르 에콜 학원에 입학을 원하고, 오게된 이유도 이러한 성격적인 면도 한 몫을 하였다. 누구보다 새로운 지식과 탐구에 대해 흥미와 호기심. 두 가지를 가지고 있다. 어느 하나를 배움에도 만족할 바를 몰랐다.

어떤 복잡한 문제도 간단하게 해결했으며, 아직은 (크레리오스 기준) 풀지 못했던 난제는 거의 없으며, 1학년 때의 성적은 상위권, 매진 위를 달려왔다.

모든 상황과 지식을, 알지 못한 것과 알고 있는 것으로 나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이 덕에 어느 상황에서도, 당황할 겨를이 없었으며 차분한 모습뿐이었다.
기타
호불호
호 : 전문 서적 읽기, 금속, 고철, 조용한 장소, 초콜릿, 사탕.
불 : 잡음(ex. 시끄러운 장소), 동화(전설 이야기), 설명이 되지 않는 상상외의 것, 작고 귀여운 동물.

취미
틈만 나면 물건 설계도 그리기, 전문 서적 읽기.

특징
> 생일은 3월 29일. 자기 자신의 생일에 대해, 특별하게 챙기거나, 자신의 손으로 파티하는 일은 없다. 타인이 챙겨주는 것은 예외.

> 매일 1권 이상의 책을 읽을 정도로 책은 그와 한몸이다. 혹여 책이 아니더라도 지식을 공유하는 일도 꽤 좋아하며, 아카데미에서도 이를 위해 1학년 때, 룸메이트 제도를 신청한 바 있다. 2학년인 지금은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해, 룸메이트 제도를 신청하지 않았다.

> 어깨에 매고 다니는 직사각형의 가방에는 늘 ‘재’ 실험을 위해, 고철 조각, 구리조각. 등등… 가지고 다니기 편한 형태로 금속들을 넣어서 다닌다. (대체로 고철이나 구리조각을 넣어 다닌다. 싸고, 질량이 크기 때문에) 질량만 크면 되기 때문에, 굳이 비싼 금속을 지니고 다니지는 않았다.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새로운 지식으로 ‘재’ 사용을 가능한지 연습 및 실험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몸에 갖춰두고 있다. 언제나 때가 오면 놓치지 않도록.

> 벌레에 대해서는 아무렇지 않은 듯 대처하는 모습이었지만, 작은 동물에 대해 겁이 지레 이상으로 많은 모습이었다. (ex. 고양이, 개, 쥐 등등…) 무슨 일이 있던 것은 아니었으나 어릴 적부터 무서워 다가가지 못했다고 한다. 다만 그림이나 사진에 실린 것에 대해서는 괜찮은 모양.

> 알사탕을 늘 주머니에 지니고 다닌다. 늘, 책과 ‘재’ 사용을 위한 지식탐구를 위해 끊임없이 공부를 하다 보니, 금세 당이 떨어져 휴대하기 편한 알사탕을 갖고 다니게 되었다. 지쳐 보이는 같은 학생이나 다른 이에게 선뜻 알사탕을 쥐여주기도 한다. 먹고 조금이나마 힘내라는 의미에서. 물론 조금의 이미지 개선 목적도 내심 담은 모양이다.

> 그의 가족, ‘필레몬’ 가문은 대대로 대규모 포도 농장과 큰 와인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의 가족 성씨를 따 ‘필레몬’이라는 와인으로 팔고 있다. 그리스 내와 일부 와인이 선호되는 국가에서는 인지도가 있는 모양. 이 덕에 앙투안-니세포르 에콜에 입학하는데에도 금전적으로 무리가 없었다. 물론, 학원 재학 중에 모든 활동에서도, 개인적으로 실험하는 부분에서까지도.

앙투안-니세포르 에콜 학원에서의 모습
산토 도미니코 아카데미아 학생들은 모르는 모습
몇몇 시간을 제외한, 거의 모든 시간에는 실습실 혹은 도서관에서 모습을 비쳤다. 도서관에서 보이지 않는다면, 실습실에서 보이는… 그런 패턴. 늘 무겁게 메고 다니는 가방 안에는 그의 ‘재’ 사용을 위한 금속들이 한가득이었다. 그리고 옆에는 항상 무엇인지 모를 도면과 백과사전도 함께였다. 1학년 때에는 자정이 되기 전까지 늘 실험에 몰두하는 모습이었고, 나갈 때는 늘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저학년 때의 실습실 통금에 불만이 있는 것처럼. 물론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라는 것을 알고 있는 바였지만….

2학년이 되고 나서는 이에 대한 불만도 금세 사라졌다. 물론 철야를 불태워, 늘 실험에 매달리는 탓에 두 눈에는 다크서클이 없어질 날이 없어 보였다. 공부와 자기 계발 외의 것들은 관심도 없는 모양일뿐더러 하는 것 같지도 않았다. 재미가 없어보이는것처럼.

캠프에 참여한 이유
: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이상의 지식을 알고 싶은 것과 타 학생들과의 교류를 원하는 바에 지원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그에 맞는 전문강사와 희망 진로 분야의 현직 종사자의 (교수 더 나아가서 박사… 등등) 1대 1 코치가 이목을 잡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른 누군가와 경쟁하는 것에 설레는 마음도 커져 참여하게 된 큰 이유 중 하나를 차지했다.

진로 방향
: 자신을 학원진학을 도와준 스승님을 따라 대학교수를 목표로 생각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더 많은 연구와 지식을 탐구하기 위해서는 그 방향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은 분야는 정하지 못한 모양이지만… 자신이 생각해도 아직은 수많은 시간이 있으니 천천히 정해도 괜찮다고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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